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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8 14:23
다친 황새를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글쓴이 : 황새와 사람
조회 : 27  

2015913일에 예산황새공원에서 역사적인 8마리 황새의 야생방사가 시작된 이후

금년도 128일 현재 총 30마리의 황새가 방사 되었고 야생에서 태어난 황새가 19마리이며 이중 9마리가 폐사되고 2마리는 구조되어 총 40마리가 야생에서 살고 있습니다.

 

황새도 자연에서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상황에서 다치거나, 병이 날 수 있습니다.

 

낚시꾼들이 버린 낚시 추를 먹어 배탈이 날 수 있고 호수나 하천의 얕은 곳을 걷다가 낚시 줄에 다리가 걸려 날지 못 할 수도 있으며, 비행 중에 고압선과 전봇대의 전선줄에 걸려 날개를 다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상처 입은 황새를 발견하게 되면 예산황새공원으로 연락하여 응급차량이 이동하여 상황을 수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다친 황새를 발견했을 때 황새를 도와주려는 마음에서 임의로 황새를 이동시키거나 상태를 알아보고자 이리저리 진단행위를 하는 것은 황새의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황새공원에서는 이러한 황새의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20여분 거리에 있는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와 상시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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