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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1 12:56
질투가
 글쓴이 : 박희영
조회 : 883  

<삼천리 제11권 제4호  19390401일>

 

(것은 어떤 有數한 집 주부가 그 남편이<175>첩을 얻으려는데 질투의 불길이 치밀어서 이렇게 불렀든 것인데 그것이 어떻게 되어서 酒幕 酌婦間에 한동안 流行이 되었드라는 것인데 이런 가장 히미한 전설이 남었을 뿐 그 由來年代와 자세한 해설을 알 길이 막연하다.)

 

민요 질투가(嫉妬歌)

 

대궐같은 기와집에 바다같은

전답두고 온달같은 댁을두고

앵두같은 딸을두고 석뉴같은

아들두고 황새같은 에미두고

다락같은 종을두고 갈라하네

갈라하네 첩의장가 갈라하네

장가라고 가는날에 가매라고

타그덜랑 가매채나 불어지소

길이라고 것그덜랑 길바닥이

갈라지소 행례청에 들그털랑

사모관대 으러지소 예절맞절

하그덜랑 큰상다리 불거지소

적상이라 들그덜랑 으절놋절

부러지소 신방이라 채리그던

아주영결 되여지소 가소가소

첩의장가 가고지고 가소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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